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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심형탁이 결혼식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심형탁은 4일 오후 "결혼식을 위해 일본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역시 운동화 끈은 남편이..(ノ^∇^)ノ 공기청정을 한다..(*≧∀≦) 응..?? 공기..뭐..???? 뭐지 이게..(T∀T)"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은 입에 무언가를 물고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의 신발끈을 묶어주는 스윗한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5세인 심형탁은 1997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1년 '오픈드라마 남과 여 - 다이어트 할까요?'로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딛었다.
일본 국적의 히라이 사야와 공개 열애를 이어온 심형탁은 이달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심형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