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한소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4일 한소희는 명품 브랜드 D사를 언급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해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한 모습이다.
민소매 의상을 입은 채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한소희는 팔과 목에 그려진 나비와 꽃 등의 타투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소희는 데뷔 전 팔목과 팔뚝 등에 여러 타투들을 새겼으나 배우 활동을 시작하면서 타투를 조금씩 제거해왔다.
그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 종영 인터뷰에서 "그때의 모습도 나고 지금의 모습도 나다. 그때의 생각과 지금의 생각이 다르지 않다"고 밝히기도.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를 앞두고 있으며, 홍자매(홍정은, 홍미란)의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3살 연하 모델 채종석과의 '럽스타'로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한소희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