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6월 5주 차 멜론 주간 인기상 1위에 올랐다.
최근 멜론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의 '모래알갱이'가 6월 5주 차 멜론 주간 인기상 TOP20 1위에 올랐다.
그는 투표 1위(40.6점), 주간차트 37위(32.7점)를 획득해 합산 점수 73.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생일(6월 16일)을 기념해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2억 원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기부했다.
그는 전국 각지에서 기부 행렬을 펼치고 있는 팬들의 마음에 화답하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으며, 소속사 물고기뮤직도 아티스트의 뜻에 동참해 추가로 1억 원을 보탰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멜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