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방콕 여행을 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9일 오또맘은 "행복한 방콕여행. 오또투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오또맘은 선글라스를 끼고 순백의 비키니를 입은채 수영장에 들어가 유유히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또한 요가 자세 빼놓지 않고 취했다. 오또맘의 남다른 볼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또맘이 즐긴 수영장은 전면의 창이 훤히 뚫려있어 방콕 도심의 고층 건물들이 가득 보여 멋진 경관을 자랑했다.
한편, 오또맘은 SNS를 통해 자신만의 운동, 식이요법 등 자기관리 비법을 공유해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드레스와 비키니 등을 판매하는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오또맘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