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못말리는 댄스 본능 소유자 파트리샤, 그리고 손석구와 함께 파트리샤의 이상형으로 꼽힌 ‘마성남’ 김해준이 폭주 댄스 챌린지를 선보인다.
30일 첫 방송되는 ‘집에 있을걸 그랬어’에서는 조나단, 파트리샤, 김해준 트리오가 여행 첫날부터 현지인들과 함께 춤사위를 선보인다. 이날 첫 해외여행에 들뜬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김해준과 함께 오키나와 바닷가를 거닐며 기념비적인 여행 첫날을 보냈다.
그러던 중 김해준은 바닷가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던 여학생 무리와 만나게 됐고, 학생들은 유명인들을 알아보고는 함께 사진부터 찍으며 인증샷에 나섰다. 이어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김해준은 조나단&파트리샤 남매까지 함께하는 댄스 챌린지를 제안했다.
댄서 리정&가비와 함께 댄스를 선보였던 파트리샤이지만, 갑작스러운 길거리 댄스 챌린지에 “나 몰라. 이런 거 부끄러워”라며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그러나 음악이 나오기 시작하자 파트리샤는 센터를 차지하고 댄스 폭주 기관차의 모습을 뽐냈다. 김해준도 고삐 풀린 골반 댄스를 자랑했고, 조금은 소극적이었던 조나단조차도 센터 파트리샤의 자리를 넘보며 길거리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세 사람은 어쩌다 댄스 챌린지를 하게 됐는지, 그리고 이들이 선보인 충격의(?) 댄스 현장은 30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SBS, U+모바일tv 밤 12시에 공개되는 ‘집에 있을걸 그랬어’에서 공개된다. U+모바일tv는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미드폼 콘텐츠부터, 27만여편의 VOD, 실시간 서비스를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콘텐츠 플랫폼이다.
사진 = LG유플러스 STUDIO X+U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