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배우 고아라의 일상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고아라는 13일 오전 8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런던 촬영 마치고 무사히 돌아왔어요! 비 오고 우박 떨어지는 추운 날씨가 계속됐지만, 잊지 못할 즐거운 촬영이었습니다"며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틈틈이 런던 시내 둘러보다 남긴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고아라는 런던 도심을 배경으로 한껏 여유를 만끽하고 있으며 티셔츠에 청바지를 걸친 수수한 모습이지만 마치 화보 촬영을 연상케 하는 '포스'를 숨길 수 없다.
이를 접한 네티든들은 "일상이 화보네요", "요즘 어디서 뭐하는지 궁금했다", "TV에서도 보고 싶다" , "팔 다리 쭉쭉 뻗어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 4월 크랭크인한 영화 '페이스메이커'의 에서 장대높이뛰기 선수 유지원 역을 소화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 고아라 ⓒ 고아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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