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4 08:07 / 기사수정 2011.06.14 08:0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배우 이민호가 13일 오후 3시 30분경 경기도 일산 호수공원 인근에서 진행된 '시티헌터' 촬영장에서 차량이 반파되는 사고를 당했다.
에어백이 터지고 자동차 앞 부분이 찌그러지는 큰 사고에도 이민호는 다행히 큰 외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고 직후 일산 호수 공원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이민호는 현재 정밀검사를 마치고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진행 중이던 촬영은 모두 스톱 된 상황이며 추이를 지켜본 후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어 이민호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민호가 타고 있던 차량의 사진을 공개했다. 차량의 앞 부분은 심하게 손상됐으며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음을 짐작케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 보니 정말 처참하다", "그나마 많이 안 다친 것이 다행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3HW]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