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한 달째 신혼여행 중인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23일 이다해는 "오늘은 뭐할까~? 하다가 보트 타고 갔던 이곳! 눈에 담기 아까울 정도다. 바다색이 참으로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두바이에서 몰디브로 이동해 신혼여행을 즐기는 세븐,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투명할 정도로 푸른 바다 앞에서 신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세븐과 이다해는 서로 손을 꼭 붙잡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신혼부부다운 애정 가득한 모습이 흐뭇함을 선사한다. 웃는 모습도 점점 닮아가는 선남선녀 부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덕분에 아름다운 경관들 잘 보고 있어요", "바다색이 환상적이네요", "어쩜 이리 잘 어울리죠?" 등 신혼 생활을 만끽하는 두 사람에게 응원을 북돋웠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8년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식 현장과 럭셔리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다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