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이엠 "새로운 환경서 작업, 음악적 진화 보여주고파" [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2년 만에 컴백 소감을 전했다.

아이엠의 새 EP 'OVERDRIVE'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23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청담CGV씨네시티에서 진행됐다.

'OVERDRIVE'는 아이엠의 2년 만의 신보이자 소니뮤직으로 새 둥지를 튼 이후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다.

이날 아이엠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작업을 통해 음악적 진화를 보여드리고 싶다. 제가 만든 앨범이지만 앨범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뿌듯하다. 많은 분들이 즐겨 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아이엠은 앞선 인터뷰 콘텐츠 등을 통해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자신감이 유효하냐는 질문에 아이엠은 "당연하다. 한 달, 몇 주의 시간이 남았을 때는 '언제 나오지'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막상 당일이 되니 덤덤해지고 차분해진다. 그만큼 자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답했다.

한편, 아이엠의 새 EP 'OVERDRIVE'는 23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사진=소니뮤직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