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송중기가 프랑스 파리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송중기 공식 채널에는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루이비통 2024 S/S 컬렉션에 참석한 송중기가 담겼다. 송중기는 하늘색 체크 패턴이 들어간 오버핏 수트를 착용했다. 송중기는 득남 이후 공식 행사에 참석한 송중기는 여전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1월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5개월 만인 지난 14일 송중기는 아내의 고향 이탈리아 로마에서 아들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득남한 송중기는 아빠가"업계에서 아빠가 된다는 것, 남편이 된다는 것은 때때로 일자리를 잃는다는 것을 뜻한다. 아빠가 되는 것, 아이를 갖는 것, 여자와 결혼하는 것이 이 업계에서는 갈수록 일자리를 잃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라고 말해 '경력 단절' 논란을 키운 바 있다.
송중기의 인터뷰를 두고 네티즌들은 '남자 배우가 아빠가 되면 일자리를 잃는다'는 발언을 지적하기도 했다.
사진=송중기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