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3 09:01 / 기사수정 2011.06.13 09:0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나는 가수다' 2라운드 경연에서 최종 탈락한 가수 이소라의 소감이 화제다.
이소라는 12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1, 2차 경연 결과 합산 최저점을 기록 탈락을 했다.
이날 이소라는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는 사람'을 담백하게 열창, 청중평가단 순위 결과 합산 6위를 기록하며 지난 경연 순위와 합산해 최저 점수를 기록해 탈락의 주인공으로 결정됐다.
담담한 표정으로 결과 발표를 들은 이소라는 충격 받은 후배 가수들 앞에서 "받아들이겠다.방송을 통해 많은 걸 배웠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한편 이소라는 "오늘 공연 같았으면, 내가 7위 하면서 탈락했어야 하는데, (윤)도현이가 선방해줬다" 농담까지 하는 여유도 보였다.
이날 경연의 1위는 김범수, 2위는 JK김동욱, 3위는 박정현, 4위는 BMK, 5위는 옥주현, 6위는 이소라, 7위는 YB가 각각 기록했다.
[사진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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