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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돌싱글즈3' 출신 이소라, 최동환 커플이 1주년을 맞았다.
19일 이소라는 "1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소라, 최동환은 포토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가깝게 얼굴을 맞대는가 하면, 귀여움이 물씬 느껴지는 브이 포즈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특히 이소라의 볼에 뽀뽀를 하는 최동환의 모습이 포착돼 흐뭇함을 안긴다.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자랑하는 이들 커플에 누리꾼들도 "너무 잘 어울려요", "선남선녀 커플", "보는데 웃음이 절로 나네요"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소라와 최동환은 지난해 방영된 MBN '돌싱글즈3'에 출연 후 공개 열애 중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이소라는 방송 출연 이후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그의 전 남편이 이소라의 상습적인 불륜과 음주로 인해 이혼한 것이라고 폭로한 것. 이에 대해 이소라는 "저의 개인사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어 죄송하다"며 전 남편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이소라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