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KBS 측이 '가요대제전' 일본 개최에 대해 "확정은 아니"라고 밝혔다.
19일 한 매체는 '2023 KBS 가요대축제'가 12월 9일 경 일본 사이타마현 토코로와지시에 있는 베루나 돔에서 개최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KBS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2023 가요대축제 일본 공연은 아직 검토 단계로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가요대축제는 매년 12월 KBS 2TV에서 열리는 가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국내 공연장에서 진행됐기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2022 KBS 가요대축제에는 보아, 코요태, 김우석, 엔씨티 127, 엔씨티 드림, 펜타곤,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포레스텔라, 스트레이키즈,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최예나, 원어스,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테이씨, 에스파, 엔하이픈, 아이브, 케플러,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 등 K-POP을 빛낸 다수의 가수들이 출연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