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시아가 아들의 늠름한 모습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지난 18일 "♥ #쭈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시아의 아들 준우 군이 농구 유니폼을 입은 채 스포츠백을 들고 어디론가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중학교 2학년인 준우군은 키가 178cm로 알려져 선수다운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정시아는 1999년 '학교2'로 데뷔했으며, 2009년 백윤식의 아들인 배우 백도빈과 결혼, 슬하에 아들 준우 군과 딸 서우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정시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