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에이핑크(Apink) 출신 손나은이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현장을 찾아 축제를 즐겼다.
손나은은 지난 18일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앞머리를 땋은 헤어스타일로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카키색 민소매 상의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어 경기장에서 양 팔을 벌리며 브이를 그리는가 하면, 브루노 마스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담으면서 콘서트를 즐겼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9세인 손나은은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JTBC 드라마 '대행사'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입증한 바 이싿.
사진= 손나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