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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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매니저계 여신' 맞네…"월급 인상+부모님 병원까지" (A급 장영란)

기사입력 2023.06.18 18:17 / 기사수정 2023.06.18 18:17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의 미담이 공개됐다. 

1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연예인 메이크업 꿀팁 최초공개하는 장영란(청담동, 성형화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청담동 샵에 도착한 장영란은 "많은 분이 제게 화장이라고 하시는데 너무 기분 나쁘다"면서 "그래 맞다. 원래 맨얼굴 잘 안 보여주는데 이젠 여러분(구독자)들이 가족 같아서 편안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머리는 3일 째 안 감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장영란은 염색을 위해 머리를 안 감았다고 설명했다.



샵에서 메이크업을 받으면서는 "나는 눈썹 문신, 아이라인 문신, 속눈썹 펌까지 다 한다. 그러니까 메이크업 지워도 그나마 괜찮은 거다. 그래서 맨얼굴 까는 거지 옛날 얼굴이었으면 못 깐다"고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안겼다.

또 장영란은 전 매니저들과도 연락하고 지낸다며 "내가 '매니저 계의 여신'이라고 불린다"며 자화자찬했다. 

이를 듣던 현 매니저는 장영란이 아버지 허리가 아플 때 남편 한창 병원에 데려가 치료를 해주고, 월급 인상은 물론, 김장김치도 챙겨 줬다는 미담을 전했다. 또한 "누나(장영란)랑 있으면 대화가 재밌고 하니까 이상형도 좀 바뀐다"고 해 장영란을 흐뭇하게 했다. 



헤어스타일부터 메이크업까지 끝마친 장영란은 "오늘의 콘셉트는 숲속의 요정이다. 아무래도 '라스'에서는 공감을 많이 해야 하니까 공감 요정으로 변신했다"고 알렸다.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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