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윤승아가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윤승아는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윤승아 아들의 작은 발이 담겨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김무열과 결혼해 지난 8일 결혼 8년 만에 아들을 출산했다.
소속사 프레인TPC는 지난 12일 "8일 윤승아가 아들 젬마(태명)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남편 김무열 등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 축하를 보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한 두 사람과 아이에게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승아도 지난 12일 아기 발 사진과 함께 "젬마를 만나 새로운 세상 그리고 더 큰 행복을 알게 되었다"며 "젬마야 만나서 반가워"라고 글을 게재했다.
사진=윤승아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