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이혜엉이 이하늬의 딸 돌잔치에 참석했다.
이혜영은 17일 오후 "하늬딸 돐!! 둘이 소개 시켜 준지가 어제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배우 이하늬와 그의 남편, 그리고 두 사람의 딸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한복 차림으로 밝은 미소를 보이는 이하늬와 더불어 검은색 의상으로 멋을 낸 이혜영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혜영은 이하늬에게 현재 남편을 소개해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2세가 되는 이혜영은 배우 겸 화가로 활동 중이며,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최근에는 '짠당포' 등의 방송에 출연해 2년 전 폐암 진단을 받고 폐 일부를 절제했었던 일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이혜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