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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경도비만' 판정을 받은 인바디 결과를 공개했다.
16일 최희는 "일주일 만에 온 헬스장 스트레스 풀린다"는 글과 함께 운동 중인 자신의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민낯임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내 그는 "인바디 괜히 했네^^ ㅋㅋㅋ"라며 허탈함을 표했다. 사진에는 최희의 인바디 검사 결과지가 담겨 있었고, 최희는 '경도 비만' 수치로 판정 돼 충격을 안겼다. 그는 둘째 임신 중 17kg가 쪘다고 밝히며 "아직 10kg 남았다"고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운 바 있다.
최희는 이어 인바디 결과가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며 딸과의 일상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깨방정 네 살과의 외출.. 아이들 에너지는 정말 뭐먹고 이리 넘치나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현실 육아 일상을 전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사진 = 최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