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지드래곤이 귀여운 일상 속 모습을 공개했다.
14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셀프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자신의 네 컷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안경을 쓴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손 하트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움을 자아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특유의 장난스러운 분위기가 감탄을 유발한다.
이어 지드래곤은 흔들린 채 찍은 셀카 한 장과 희미하게 찍힌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이 된 상태로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국내외 팬들은 "지드래곤 곧 컴백하나요", "저 사진 앨범에 실렸으면 좋겠다", "저런 사랑스러운 표정도 지을 수 있다 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화제된 바 있다. 이에 대해 YG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지드래곤과 전속계약은 만료된 상황이며,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력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 = 지드래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