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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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정형돈 앓이 "개화동가서 얼굴이라도 보고 올까?"

기사입력 2011.06.11 11:40 / 기사수정 2011.06.11 11:4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미존개오' 정형돈을 그리워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재형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팠던 축복이도 하루만에 무사귀환! 또 얼마만에 찾아 온 휴식이던가!!!! 헌데 왠지 허전하고 아쉬운 마음. 몰래 개화동이라도 가서 얼굴이라도 보고올까?"란 글을 남겼다.

개화동은 정형돈이 살고 있는 곳으로 정형돈은 '무한도전'에서 '미존개오'(미친 존재감의 개화동 오렌지족)로 통한다.

정재형은 최근 MBC '무한도전'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를 통해 정형돈과 호흡을 맞췄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사람 완전 찰떡궁합이다","왠지 정재형이 정형돈에게 빠진듯","빨리 무한도전 가요제 노래 듣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나 방송 초반에는 서로 어색해하고 잘 어울리지 않은 커플인 듯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찰떡 궁합을 과시한 듯 보인다.

한편 11일 방송 예정인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의 녹화는 지난 9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행담도 휴게소에서 진행됐다.

이날 녹화 현장에는 1만여명의 시민들이 운집해 `무한도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쳐]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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