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1 01:24 / 기사수정 2011.06.16 09:2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혜진 기자] 2NE1의 멤버 박봄이 '무한도전'박명수에 지원사격을 나서 화제다.
지난 9일 충남 행담도 휴게소에서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녹화가 진행됐다. 휴게소에서 녹화에 참여한 사람들의 후기가 이어지며 스포일러가 등장하고 있다. 그 중에 그룹 2NE1의 박봄이 참여한 사실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박봄은 빅뱅의 지드래곤이 박명수와 함께 GG라는 팀명으로 가요제에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봄이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GG의 노래 '바람났어'는 지드래곤, 테디, 쿠시가 함께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스포일러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가요제 스포일러 솔솔", "'바람났어' 매우 기대된다", "어떤 히트곡이 탄생할지 궁금하다", "빨리 보고 싶다"는 등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박봄 ⓒ 박봄 미투데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