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0 21:39 / 기사수정 2011.06.10 21:3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강정석기자] 배우 박민영이 구하라를 질투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시티헌터'에서는 대통령의 딸 최다혜(구하라 분)가 이윤성(이민호 분)에게 사격을 배우고 싶다고 애교를 부리는 장면으로 전파를 탔다.
이내 이윤성 최다혜에게 사격자세를 가르쳐줬고, 이 과정에서 이윤성과 최다혜는 마치 연인처럼 다정하게 끌어안은 듯한 포즈를 취했다.
이를 본 김나나는 놀라는 표정에 이어 질투심에 사로잡혀 오묘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고, 이윤성의 거절에도 굳은 표정은 풀릴 줄 몰랐다.
이어 다혜는 "나 10점이다" 라며 즐거워했고 "이게 다 이윤성 박사님 덕이에요"라며 한번 더 가르쳐 달라고 윤성의 팔을 붙잡고 매달려 윤성을 귀찮게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민영 구하라 질투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얼른 사귀었으면 좋겠다", "빨리 박민영이 고백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시티헌터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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