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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X김세정 '경이로운 소문2', 돌아온다…유인수, 신입 등장

기사입력 2023.06.12 09:1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가 더 강력하게 돌아온 카운터즈의 모습을 공개했다.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누적 조회수 1.6억 뷰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는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믿고 보는 히트 IP로 우뚝 섰다.

시즌2에는 악귀 사냥꾼 카운터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김세정(도하나), 염혜란(추매옥), 안석환(최장물)이 시즌2에 전원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주석 역의 진선규, 필광 역의 강기영, 겔리 역의 김히어라, 적봉 역의 유인수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가세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경이로운 소문2’ 측이 12일,카운터즈의 경이로운 귀환을 알리는 레거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중진시를 바라보고 있는 카운터즈의 포스 넘치는 실루엣이 담겼다.

도시 곳곳에서 용솟음치듯 뿜어져 나오는 강한 융의 땅을 지켜보는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장한 결의를 다지며 출전 준비를 마친 실루엣은 2020년 팬심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카운터즈의 악귀 잡는 능력과 팀플레이를 다시 상기시킨다.

특히 신입 카운터 유인수의 첫 실루엣이 공개돼 이목을 모은다. 새로운 피의 합류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팀플레이로 통쾌함을 선사할 '경이로운 소문2' 컴백이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오는7월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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