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 피겨 스케이터 김연아가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11일 김연아는 "주얼리님 다칠까 손꾸락 필사적으로 들고 있기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김연아는 블랙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화려한 컬러의 귀걸이와 반지를 착용한 채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리를 단아하게 묶고 우아한 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입술을 내밀고 귀여운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영상에서는 프로페셔널하게 포즈를 취하면서도 쥬얼리 걱정에 안절부절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2021년부터 디올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김연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