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0 15:28 / 기사수정 2011.06.10 15:2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배우 임성언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다.
임성언은 지난 2003년 KBS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그 이후로, 여러 작품에 출연했지만 최근 활동이 잠잠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었다.
최근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임성언은 지인이 운영하는 헬스클럽에서 매일 운동을 하며 몸만들기에 여념이 없다는 전언.
작품 활동에 들어가 준비에 몰두하는 임성언은 "이전의 착하고 귀여운, 약한 여자의 모습을 탈피하기 위해 악역과 액션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앞 서, 연극 '반쪽 날개로 날아온 새'에 출연한 임성언은 종군 위안부 실태를 여성들의 심리적 갈등으로 잘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연극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후 임성언은 차기작 촬영을 앞두고 요가와 무술 연습에 매진 중이다.
[사진= 임성언 ⓒ 스타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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