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소년판타지’ 네이버 NOW.(나우)투표수가 1,000만을 돌파했다.
8일 오후 10시 파이널 방송을 앞두고 있는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는 앞서 데뷔조 12인을 결정하기 위한 네이버 나우 투표를 진행, 해당 투표수가 1천만을 돌파했다.
국내를 넘어 일본, 태국,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을 향한 투표 열기를 불태웠던 상황에서 온라인 투표만으로도 ‘소년판타지’는 큰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투표에 8일 파이널 생방송 문자 투표를 합산해 최종 데뷔조 12인이 결정한다.
지난 방송에서 만년 2위 유준원이 첫 1위를 차지하며 부동의 1위였던 홍성민의 독주를 제지한 바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순위 속에서 어떤 참가자가 최동 1위를 차지할지, 또 새롭게 K팝을 이끌어갈 12명의 소년들은 누구일지 기대가 모인다.
‘소년판타지’를 통해 탄생할 새로운 그룹의 12명 멤버는 8일 오후 10시에 MBC와 네이버 나우, 일본 OTT 아베마(ABEMA)를 통해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펑키스튜디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