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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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 방송서 '은혁 멱살 잡은 사연' 고백

기사입력 2011.06.10 12:12 / 기사수정 2011.06.10 12:1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멤버 은혁의 멱살을 잡혔던  일화를 고백했다.

이특은 지난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10년 지기 은혁의 멱살을 잡은 적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은혁은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태국에 간 적이 있는데 그날따라 유독 신동, 성민, 은혁이 나에게 심하게 장난을 쳤다. 평소 같았으면 그냥 장난을 받아줬을 텐데 다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울컥했다"면서 "당시 제일 만만한 은혁의 멱살을 잡았다"고 말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은혁이 아무런 말도 없이 KBS 라디오 2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오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 만만한게 은혁이냐?","이특 은근 성깔 있다"," 내가 은혁이여도 기분 나빴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2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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