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쇼챔피언’이 ‘K-POP 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쇼챔피언’은 7일 오후 6시 MBC M 생방송을 통해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K-POP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쇼챔 에세이’ 퍼플키스의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한다.
완성형 아이돌 CIX의 컴백 무대를 만날 수 있다. CIX는 서정적인 멜로디의 수록곡 ‘Curtain Call’부터 감성적인 표정 연기와 부드러운 춤선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Save me, Kiil me’ 무대를 통해 아름답지만, 비극적이기도 한 청춘을 노래한다. 친구 같은 컴백 인터뷰 ‘나!왔어’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이 요청한 다양한 질문에 응답한다.
다크비와 NTX의 무대도 함께한다. 다크비는 ‘Turning Point (Prod. 주헌(몬스타엑스))’ 무대를 통해 단단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칼군무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날개를 펴고 세계로 뻗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노래한다. ‘새로운 음악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아이들’이라는 의미를 가진 NTX는 ‘CIRCUIT’ 무대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신예 ATBO의 무대도 이어진다. ‘Next to Me’로 시원한 청량감을 선물한 ATBO는 ‘주문하신 ○○ 나왔습니다’ 코너에 출연해 팬들의 주문을 수행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 보고 싶은 ATBO의 모습은 ‘아이돌챔프’ 애플리케이션과 ‘ALL THE K-POP’ SNS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쇼챔 에세이’ 퍼플키스의 마지막 이야기도 공개다. K-POP 명곡 ‘하루 하루’와 ‘거부’를 본인들만의 색으로 커버하며 보컬 실력을 입증했다면, 이번 무대에서는 화려한 퍼포먼스 능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주간 도전과 열정의 서사를 써 내리며 K-POP 팬들에게 애틋한 감성과 짜릿한 쾌감을 선물했던 퍼플키스의 마지막 이야기는 ‘쇼챔피언’ 생방송 무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KARD, SECRET NUMBER, NINE to SIX, 더윈드(The Wind), XODIAC, 블랙스완, 남동현의 무대도 선보인다.
사진= MBC M,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