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개봉 7일 만에 605만 돌파…이준혁, 열혈 홍보 레이스 계속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개봉 7일 만에 누적 관객수 605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6일 84만2621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605만3224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개봉 후 CGV골든에그지수 95%, 메가박스 9, 롯데시네마 9.2 등 입소문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범죄도시3'는 빌런 주성철 역으로 열연한 이준혁이 개봉 2주차에도 관객들을 위한 열혈 홍보 레이스를 이어간다.

먼저 이준혁은 7일 오후 12시 30분 SBS 러브FM '허지웅쇼'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혁은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부터 출연 배우진들과의 케미스트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어 8일 오후 4시에는 유튜브 '가내조공업'에 출연한다. 이준혁이 준비한 '범죄도시3'를 사랑해준 관객과 팬을 위한 역조공 선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 9일 오전 11시에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즐거운 수다를 이어갈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같은 날에 공개되는 SBS 팟캐스트 '김혜리의 필름클럽'에서는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개봉 2주차에도 쉬지 않는 열혈 홍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준혁의 활약으로 '범죄도시3'는 계속해서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불러 모을 예정이다.

'범죄도시3'에 이어 6일 개봉한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21만1508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21만3108명으로 2위에, '포켓 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가 4만177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48만9452명으로 3위에 자리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2만6392명을 더하며 41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