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신보에 대해 설명했다.
최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아이엠의 공식 웹사이트 및 SNS를 통해 새 EP 'OVERDRIVE'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모노톤의 사진들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힘을 뺀 포즈와 표정으로 아이엠만의 아우라를 발산,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 'OVERDRIVE'는 변화, 내면, 질주로 압축된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내면을 중요시하며, 'OVERDRIVE'란 앨범명처럼 스스로 정한 목표를 위해 거침없이 질주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아이엠은 지난해 11월 데뷔 때부터 7년간 몸 담았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소니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그룹 활동과 또 다른 아이엠만의 음악 색채, 소니뮤직과 첫 작업이란 부분도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요소다.
아이엠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자극을 받으며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었다"며 "여러 의미에서 'OVERDRIVE'는 새로운 도전과 같은 앨범"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엠의 'OVERDRIVE'는 오는 23일 발매된다.
사진=소니뮤직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