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나는솔로' 10기 옥순과 '돌싱글즈' 유현철 커플이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10기 옥순은 3일 "오빠랑 오랜만에 데이트. 연휴 첫 날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오늘 오빠랑 ‘생각하는 손’ 이라는 공연을 봤는데, 정말 경이롭고 인상적인 공연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앞으로 남은 연휴동안 피드&스토리 터질지도. 그래도 괜찮을까요..."라고 덧붙이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유현철과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오랜만에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의 러블리한 투샷이 눈길을 끈다.
주말 내내 함께 있을 것을 예고한 옥순, 유현철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옥순은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솔로(나는 SOLO)'에 출연해 홀로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한 유현철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옥순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