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9 14:01 / 기사수정 2011.06.09 14:0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KBS '1박 2일'을 연출했던 신효정 PD가 KBS 측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한 매체에 보도에 따르면 "'신효정 PD가 KBS에 사의를 표명했으며, 정확한 거취는 알 수 없지만 종편행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신효정 PD는 KBS 인기예능 '1박2일' 초창기 연출자로서 KBS 간판 PD로 이름을 날렸으며 '스케치북'에서 조연출을 맡고 있었다.
KBS는 이 밖에도 '개그콘서트'를 연출했던 김석현 PD를 포함해 5년 차를 갓 넘은 PD들의 이적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에는 이명한 PD, 김석윤 PD, 김시규 PD, 조승욱 PD 등이 이적을 결심하고 사표를 제출한 상태다.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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