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9 11:30 / 기사수정 2011.06.09 11:30
= 배우 정우성과 이지아가 공식 교제 이후 불과 1개월도 되지 않아 불거진 서태지-이지아의 비밀결혼과 송사로 인해 결국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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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과 이지아가 끝내 결별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9일 정우성 관계자는 "정우성과 이지아가 열애 3개월 만인 지난 5월 결별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교제 1개월 만에 세상에 알려진 '이지아-서태지 소송'의 충격을 뛰어넘기에는 두 사람의 상처가 너무나 컸다"고 두 사람의 결별 이유를 전했다.
한편, 정우성과 이지아는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을 통해 지난 2월 교제를 시작해 동반 프랑스 여행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또한, 열애 사실이 알려진 직후 정우성 또한 팬 미팅을 통해 공식연인임을 선언했다.
하지만, 공식 교제 이후 불과 1개월도 되지 않아 불거진 서태지-이지아의 비밀결혼과 송사는 결국 이들을 다시 남남으로 만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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