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9 10:40 / 기사수정 2011.06.09 10:4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시티헌터'의 이민호 '뽀통령' 뽀로로 반창고로 애정을 표시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시티헌터'에서는 윤성(이민호 분)이 뽀로로 반창고를 통해 나나(박민영 분)에게 감춰뒀던 마음을 살짝 표시했다.
서용학을 저격하려 한 순간 위험에 처했던 나나는 얼굴에 상처를 입었고,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해두고 있었다. 이에 윤성은 뽀로로 반창고를 직접 나나의 뺨에 생긴 상처에 붙여주며 그녀를 향한 마음을 은근히 드러냈다.
그러나 윤성은 일부러 자신의 마음을 숨기려는 듯 독설을 내뱉어 나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는 내가 다 떨렸다", "역시 뽀통령의 위엄", "선남선녀의 만남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박민영, 이민호 ⓒ SBS '시티헌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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