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들이 미연의 향상된 춤실력을 칭찬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 한해와 함께 (여자)아이들의 소연, 미연, 우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연은 미연을 향해 "춤 실력이 늘었다"고 칭찬했다.
이에 대해 우기는 "사실 미연 언니가 메인 보컬이다. 춤을 잘 추지만 이번엔 솔직히 (춤이) 어려워서 기대를 안 했다"면서 "저희가 연습할 때 제일 늦게까지 남아있고, 제가 에너지 담당이었는데 뺏길 뻔했다"고 그를 치켜세웠다.
그 비법에 관해 묻자, 소연은 "(미연) 언니가 음악방송 MC를 하고 있어서 챌린지를 되게 많이 한다. 그 이후로 언니가 춤 실력이 는 것 같다"고 짚었다.
미연도 "(챌린지하면서) 많은 것들을 몸 속에 집어넣으니까 (잘 추게 되는 것 같다). '퀸카'가 신나니까 저도 무대하면서 신나더라"라고 인정했다.
사진=SBS 파워FM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