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8TURN(에잇턴)이 색다른 스포일러 이미지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지난 29일과 3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UNCHARTED DRIFT (언차티드 드리프트)'의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rain wice wist', '공주와 왕자의 운명적인 공통점', '막내의 First', '론럼림', '일주일 중 3일만 만나자', '슬픔을 묻어 놓고 다 함께', '너 그리고 ME' 등 멤버들의 손글씨로 적힌 문구들이 담겼다.
특히 8TURN은 퀴즈를 활용해 팬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메모 속 퀴즈에는 앨범명인 '언차티드 드리프트'라는 글자가 숨겨져 있어 8TURN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앞서 공개된 컴백 티저 영상에서 보여진 멤버 민호의 얼굴 표정과 스포일러 퀴즈와 함께 공개된 문장 'Where should I go?'는 이번 앨범과 관련하여 어떠한 의미들을 내포하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앞으로 공개될 티저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8TURN은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8TURNRISE (에잇턴라이즈)'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영 앤 시크' 아이덴티티로 무장한 퍼포먼스와 차별화된 에너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만큼, 에잇턴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8TURN의 두 번째 미니앨범 'UNCHARTED DRIFT'는 오는 6월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MNH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