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BJ로 활동 중인 하리수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29일 하리수는 "It's raining again"(비가 또 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리수는 골드 컬러의 긴 생머리를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신의 얼굴이 프린트된 의상을 입고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를 입고 입술을 내밀고 있다. 갸름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하리수는 1975년생으로 우리 나이로 49세다. 국내 트랜스젠더 1호 연예인이다. 2001년 광고를 통해 데뷔한 뒤 가수, 모델, 배우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하리수는 2017년 미키정과 협의 이혼했다. 이후 4세 연상 사업가와 열애 중인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BJ로 데뷔하기도 했다.
사진= 하리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