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DJ 퀸 와사비(본명 김소희)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퀸 와사비는 지난 27일 "뮤비때문에 살빼느라 X라 힘들었다.. 다이어트 최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퀸 와사비가 62kg였던 모습부터 52kg으로 10kg을 감량한 모습까지 담겨있다.
같은 복장을 입고 있음에도 다이어트 전후로 헤어스타일에도 변화를 줘 청순한 매력을 더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키디비는 "왐마.. 자, 그럼 이제 비법을 공유 해주시조????"라는 댓글을 남겼고, 퀸 와사비는 "지금 신곡보다 다이어트를 더궁금해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9세인 퀸 와사비는 2019년 데뷔했으며, Mnet '굿걸'에 출연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신곡 'COCO CHERRY CAKE'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섰다.
사진= 퀸와사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