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미주가 유재석 미담을 전했다.
미주는 29일 "멈춰... 나... 어쩌면... 집순이가 아닐지도 몰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주는 현관문 도어록을 열고 싶어하는 모습이다. 미주는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미주는 스케줄을 잠정 연기하고 자가격리 중이다.
또 미주는 "재석 오라버니 미담 하나 더 추가할게요. 오라버니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모았다.
미주는 유재석이 보내준 단백질 음료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자가격리 중인 미주를 챙기는 유재석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미주는 지난 17일 첫 번째 싱글 'Movie Star'(무비 스타)를 발매하며 9년 만에 솔로로 데뷔했다. 유재석과 함께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다.
사진=미주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