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8 14:23 / 기사수정 2011.06.08 14:2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파리 공연이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와 SNS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로 중계된다.
오는 10,11일 프랑스 파리 '르 제니스 드 파리'에서 열리는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 기념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 콘서트 하이라이트 편집본이 공연 직후 유튜브 에스엠타운 채널(www.youtube.com/smtown)을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공연 영상을 중계할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에프엑스 등의 입출국 장면. 공연 리허설과 파리에서의 다양한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파리 공연이 결정된 후 다른 유럽 지역과 미국. 호주. 멕시코 등 남미에서도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를 개최해달라는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며 "전 세계 팬이 이번 파리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영상으로나마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 = 소녀시대 ⓒSM 엔터테이먼트]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