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최근 방송을 통해 네 아이와 부부 생활을 공개, 많은 화제를 낳고 있는 김지선이 다산한다는 점괘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김지선은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일상탈출 로드버라이어티 '아내를 부탁해'에서 "타로카드를 뽑은 결과 자녀를 무려 9명이나 둘 수 있다는 예상치 못한 점괘가 나와 당황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지선은 "아직도 반도 못 왔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결혼 7년 차 김지선-김현민 부부는 슬하에 현재 4남매를 두고 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