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워킹돌' DKZ(디케이지) 유닛 그룹 NINE to SIX(나인투식스)가 가요계에 알람을 울린다.
NINE to SIX(종형, 민규)는 지난 26일 오후 6시,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GOOD TO YOU'(굿 투 유)의 OFF 버전 티저 이미지를 추가 업로드했다. 사진에는 오피스를 벗어난 MZ 직장인들이 휴일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NINE to SIX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네트 룩을 선보인 데 이어, 산뜻한 데님 룩으로 트렌디한 매력을 뽐냈다. 비슷한 소재의 의상도 각기 다른 개성으로 소화하는 MZ 세대의 면모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NINE to SIX는 MZ 직장인들의 ON·OFF를 담아낸 티저 이미지를 잇달아 공개하며 유닛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ON 버전을 통해서는 MZ 직장인들의 다양한 슈트 스타일링을, OFF 버전을 통해서는 MZ 세대만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NINE to SIX는 오는 31일 첫 싱글 'GOOD TO YOU'를 발매한다. 출퇴근 시간을 뜻하는 유닛명처럼, '워킹돌'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가요계에 알람을 울린다는 각오다. 타이틀곡은 'Don't Call Me'(돈 콜미)'로, MZ 직장인들에게 통쾌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줄 예정이다.
한편, NINE to SIX의 첫 싱글 'GOOD TO YOU'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동요엔터테인먼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