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f(x) 출신 빅토리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빅토리아는 "Thank you for inviting me. This collection is very exciting(나를 초대해줘서 고맙다. 이번 콜렉션은 매우 흥미로웠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가슴골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상의를 입고 붉은 색상의 가죽 바지를 함께 매치해 강렬한 룩을 완성했다. 탁월한 포즈와 표정연기로 모델 못지 않은 매력을 뽐냈다.
한편, 빅토리아가 속한 f(x)는 2009년 디지털 싱글 '라차타 (LA chA TA)'로 데뷔했다. 지난 2019년 엠버와 빅토리아가, 2020년 크리스탈, 루나가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잠정 해체됐다.
빅토리아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끝난 후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빅토리아, 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