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30일 메가토크 GV 개최…이준혁·이상용 감독·장원석 대표 참석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오는 30일 메가토크를 GV를 개최한다.

30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메가토크 GV 행사에는 베일에 싸인 3세대 빌런 주성철 역의 배우 이준혁과 연출을 맡은 이상용 감독, 그리고 제작사 비에이엔터테인먼트의 장원석 대표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더욱 확장된 '범죄도시' 시리즈의 세계관부터 캐스팅 비하인드, 촬영 당시 에피소드 등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범죄도시3'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로 가득할 것을 예고해 벌써부터 기대를 높인다.



'범죄도시3' 메가토크 GV는 예매 오픈 1분 만에 매진되며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입증했다.

한편 '범죄도시3'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하며 더 커진 시리즈의 세계관을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시리즈 최초로 투톱 빌런이 등장해 더 커진 판에서 나쁜 놈들을 싹 쓸어버리는 마동석표 업그레이드 액션을 선보인다. 여기에 새로운 팀원들과의 신선한 조화까지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범죄도시3'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