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SNS 사칭 계정 주의 당부…"개인적 연락·금전 요구 NO"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갓세븐 뱀뱀이 팬들에게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부탁했다.

26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자사 아티스트 뱀뱀의 SNS 사칭 관련 안내드린다"라는 구절로 시작하는 공지문을 공개했다.

이날 소속사는 "현재 뱀뱀은 개인 인스타그램 및 트위터를 제외한 다른 SNS 계정(페이스북, 틱톡 등)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어떠한 경우라도 뱀뱀이 SNS 계정을 통해 팬분들에게 개인적인 연락을 취하거나 금전적인 요구를 하지 않으니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팬분들의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뱀뱀은 지난 3월 첫 번째 정규앨범 'Sour & Sweet'을 발매했다. 최근 그는 tvN '장사천재 백사장' 등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