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이스포츠, '터틀비치'-'로캣'과 파트너십 연장…다양한 마케팅 협업 진행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젠지 이스포츠가 '터틀비치, '로캣'과 파트너십을 연장했다.

지난 24일 젠지 이스포츠는 게이밍 오디오 및 액세서리 브랜드 '터틀비치', 게이밍 기어 브랜드 '로캣'과의 파트너십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세계 게이머들에게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젠지 선수들은 앞으로도 '터틀비치'와 '로캣'의 패치가 부착된 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또한 '터틀비치'와 '로캣'은 젠지 선수들의 의견이 반영된 '로캣 마그마 미니' 키보드, '로캣 신 맥스 에어', '터틀비치 스텔스' 700 및 600 2세대 무선 헤드셋 신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그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들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젠지 CEO 아놀드 허와 '터틀비치' 글로벌 마케팅 총괄 라이언 델은 파트너십의 연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그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사진 = 젠지이스포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