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하이브의 일본 그룹 앤팀(&TEAM)이 '청춘' 콘셉트를 예고했다.
앤팀(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24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신보 'First Howling : WE'의 두 번째 콘셉트 'BLOOM' 버전의 개인, 단체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은 아트 필름 같은 영상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래된 캠코더로 촬영된 듯한 영상은 누군가의 추억을 꺼내보는 것처럼 아련한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이날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과 팀 공식 SNS에서는 'BLOOM' 버전의 콘셉트 포스터와 사진이 공개됐다.
홈 파티를 즐기는 아홉 소년은 서로의 어깨에 기대어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는 등 '너'를 만난 후의 성취감과 기쁜 감정을 꾸밈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앤팀은 오는 6월 14일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돌입한다. 일본 현지에서 주목받은 이들이 한국에서 펼칠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하이브 레이블즈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