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0:31
연예

리지 고민 "아나운서 되고 싶었지만 사투리 때문에"

기사입력 2011.06.07 14:56 / 기사수정 2011.06.07 14:5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가 앞으로 MC가 되고 싶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전국고민자랑'에 출연한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는 다른 멤버 가희, 레이나와 함께 고교시절의 고민을 털어놨다.

리지는 "고등학교 시절 아나운서가 꿈이었다"고 고백하며 "하지만 대학 가면 고쳐질 줄 알았던 사투리가 안고쳐졌다"고 말했다.

그 와중에 연예인 제의가 들어와 가수로 데뷔하게됐다는 리지는 "앞으로 MC가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즉석에서 뉴스 시범을 보이 기도한 리지의 어설픈 뉴스 진행에 방청객들은 야유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사진=리지 ⓒ KBS 2TV]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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