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0:16
경제

인터파크 중고차서비스, 100% 환불 보장 실시

기사입력 2011.06.07 12:01 / 기사수정 2011.06.07 15:09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중고차를 구입할때 100%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곳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미 국내에 중고차매매상사는 수백, 수천 개로 넘쳐나고 있다. 이로 인해 허위, 미끼 매물로 인한 피해사례가 속출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인천에 거주하는 박재훈(28/남)씨는 얼마 전 중고차 구매를 위해 중고차매매 사이트에 접속을 했다. 그러던 중 저렴한 가격에 연식과 상태, 외관까지 깨끗한 매물을 발견하게 됐다.

박씨는 서둘러 딜러에게 전화를 해, 매물의 유무를 문의하니 '지금 상사에 보관 중이다. 누가 사가기 전에 얼른 방문하라'는 말을 전달받았다.

박씨는 조급한 마음에 업무까지 미뤄둔 채 1시간 거리의 매매상사를 방문했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딜러의 비웃음 섞인 목소리였다. 조금의 미안함도 없이 '그 매물은 며칠 전에 계약됐습니다. 다른 매물을 찾아 드릴게요'라고 말하는 딜러에게 화가 치밀어 올랐지만 대처할 방법이 없어 다시 돌아왔다.

위와 같은 사례는 빈번하다. 이외에도 값비싼 가격에 구매를 하였지만 구매 후 정밀점검을 해보니 성능기록부와는 차이가 많은 사례 또한 다분하다.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은 "도대체 누구의 말을, 어떤 서류를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며 한숨을 토로한다.

허위, 미끼매물 일절 없고 구매 후 마음에 들지 않으면 100% 환불까지 보장제도를 시행하는 곳이 있다. 바로 '인터파크 중고차서비스'다

국내 3대 인터넷 종합쇼핑몰로 손꼽히는 인터파크 중고차서비스는 중개업체인 '카멤버스'가 들어와서 판매하고 있다. 환불이 가능한 이유는 '카멤버스'와 딜러 간의 인증 딜러라는 계약이 있기 때문이다.

보통 신차도 출고된 이후에는 환불이 어렵다. 그러나 인터파크 중고차의 환불서비스는 그만큼 판매 물건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이 담겨 있다.

한편, 인터파크 중고차서비스는 중고차 시장에서 미끼, 허위매물 근절에 앞장서서 안심거래, 예약하기, 무료 품질보증, 주유권 증정, 확인매물, 심지어는 보험내역까지 투명하게 공개하여 고객의 만족도와 신뢰를 쌓아 갈 계획이다.

[사진 (C) 인터파크 제공]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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